가계치유 저자:구정숙목사
16. 우리 열조들은 이방인이였는데 라고 말한다
십계명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이방인까지 포함된다
그 의미는 ① 모두 하나님이 창조
② 세계 선교차원
(출12:19) 칠 일 동안은 누룩을 너희 집에 있지 않게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 무론 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쳐지리니
(출12:48~49) 너희와 함께 거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에게나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출20:10) 제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22:21)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
(레18: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시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중한 일의 하나도 행하지 말라
(레19:34)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20: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무릇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우거한 타국인이든지 그 자식을 몰렉에게 주거든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레24:16)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롬3: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 핑계치 못할 이유
1. (롬1:19~20)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 만물 -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섭리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오히려 우상숭배 했다. 역시 우리 나라 조상들도 많이 자연을 신성시했다. 즉 범신론에 빠지게 되었다. 돌, 산, 나무, 해, 달, 별, 호랑이, 소, 쥐, 새, 뱀, 원숭이, 개, 악어, 죽은 시신, 무덤 등이 있다.
※자연숭배(외경: 지혜서 13장1-9)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모두 태어날 때부터 어리석어서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을 보고도 존재하시는 분을 알아보지 못 하였고 업적을 보고도 그것을 이룩하신 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불이나 바람이나 빠른 공기, 또는 별의 회전, 혹은 도도하게 흐르는 물, 하늘에서 빛나는 것들을 세상을 지배하는 신들로 여겼다. 만일 이런 것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것을 신이라고 생각했다면, 이런 것들의 주님이 얼마나 더 훌륭한 신인가를 알아야 했을 터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아름다움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또 그들이 이런 것들의 능력과 힘에 놀랐다면 마땅히 이런 것들을 만드신 분의 힘이 얼마나 더 큰가를 깨달아야 했을 터이다.
피조물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으로 미루어 보아 우리는 그들을 만드신 분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들을 크게 비난할 수는 없다. 그들은 아마 하나님을 찾으려고 열렬히 노력하다가 빗나갔을지도 모른다.그들은 하나님의 업적 가운데에서 살면서 열심히 모색하다가 눈에 보이는 것들이 하도 아름다워서 그 겉모양에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용서 받을수 없다. 만일 그들이 세계를 탐지할수 있는 지식을 쌓을 능력이 있다면 어찌하여 세계를 만드신 분을 일찍이 찾아 내지 못했는가.
2. (롬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 율법을 받지 않은 이방인이라도 죄 지으면 하나님은 심판하셨다. 비록 율법을 모른다 해도 이방인 마음속에 옳고 그름을 판단 할수있는 양심을 주셨다. 그것이 스스로에게 율법이 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율법을 전혀 모르는 이방인이라도 범죄 했을 때 변명 할수없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다.
예) 혼자서 좋은일 했을때 기쁨이 있고 또 자랑하고 싶은 마음. 혼자서 나뿐일 했을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렵고 잠 못 자는 마음.
믿지 않는 조상들이 하나님은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찾고 부르고 구하지 않았다. 몰라서 그랬다고 말하는데(핑계되는데)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눈이 어두워져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이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진노는 모든 불의한 자들에게 나타났다. 누구도 피하지 못한다.